'가을비의 심술' 한화-삼성 PO 1차전, 시작도 못하고 우천 순연 [PO1]
대전에 내린 비로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에 우천 순연됐다.
이후 다시 빗줄기가 조금 잦아들면서 경기 개시 희망이 커졌지만, 6시 30분께 다시 굵은 빗줄기가 대전을 뒤덮었다.
결국 경기는 오후 6시 30분을 기점으로 우천연기 결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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