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지난해 마약 밀반입 시도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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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지난해 마약 밀반입 시도 3배 급증

지난해 주한미군이 군사우편을 통해 국내 밀반입 시도한 마약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주한미군의 군사우편물을 통해 국내에 반입하려다 적발된 마약류는 약 7킬로그램(2억6000여만 원 상당)에 달했다.

때문에 과거 필로폰과 대마 등 전통적인 마약에서 적발이 어려운 합성 대마 밀반입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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