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겸 프로듀서 알티(R.Tee)가 프랑스 가수 이졸트(Yseult)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사과문을 내고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다.
17일 알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안에 대한 대응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소 시간이 필요했다”고 운을 뗐다.
논란이 커지자 ‘담다디’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민호 감독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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