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박진만(48) 감독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와 비교한 향후 불펜 운용에 대해 묻자 “제일 컨디션이 좋은, 상대 타자들을 압박할 수 있는 투수들을 활용해야 하고, 불펜 운용에서 약간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이호성, 배찬승이 필승조인데.(그래도 되도록) 5회 이전보다는 6회 이후에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엔트리 구성에 대해서는 “포스트시즌에 선발들이 워낙 잘 던져줘서 불펜들 소모가 그래도 덜 했고, 김영웅의 부상 때문에 야수를 한 명 더 가져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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