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중국인 건강보험료 적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공단을 향해 "통계 오류로 인한 것으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 의원은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에게 "외국인, 특히 중국인 중에서 우리 건강보험료 적자 문제가 있다"며 "적자 폭은 매년 20억~30억원일 수도 있고 200억원씩일 수도 있고 그 폭은 조금 유동적일 수 있지만 (중국인의) 전체적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료 누적 적자는 4300억원이 맞는 것"이라고 했다.
정 이사장이 "55억원 흑자가 났다"고 답하자 남 의원은 "중국인 건강보험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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