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윤석환 바이오사업 부문 대표를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CJ푸드빌 대표이사로 각각 내정해 기존 직책을 겸임시키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바이오사업 부문 대표를 맡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었으며 이번에 CJ제일제당을 총괄하는 CEO로 발탁됐다.
CJ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래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CEO 중심의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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