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가 희귀 간질환 치료제 신약 '빌베이(Bylvay)'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입센코리아가 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증(PFIC) 치료제 '빌베이'의 국내 도입을 기념하며 질환과 치료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서지현 경상국립대병원 교수는 "소아소화기영양학회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국내 희귀 간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빌베이 도입은 그 노력의 결실로, 새로운 치료의 지평을 연 뜻깊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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