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림버스 컴퍼니 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젝트문이 11월 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해외 인디 밴드 '밀리(Mili)'와 함께 9주년 기념 공연을 연다.
플래직 진솔 대표는 "플래직 하면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밴드 공연도 오래 준비해 왔다"며 "이번 밀리 내한은 밴드 공연 기획 역량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놀 티켓에서 단독 판매됐고, 약 2,000 석 규모의 세종대학교 대양홀 공연은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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