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총리 지명 선거 일정은 내각이 임시국회 소집을 결정한 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를 거쳐 확정된다.
한편 자민당과 일본유신회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국회에서 두 번째 정책 협의를 가졌다.
후지타 공동대표는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의 간사장들에게 더 이상 야당 측의 새로운 틀을 모색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며 "총리 지명 선거에서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나 노다 세이코 의원의 이름을 쓰는 형태로 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협의를 일단락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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