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오는 12월 만기를 앞두고 있으며, 투자자 보호 약정에 따라 계열사인 MDM플러스가 해당 자산을 매입할 의무를 지게 된다.
특히 MDM그룹의 재무 건전성이 매입 의무 이행을 불가능하게 할 정도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MDM플러스가 자산 매입을 포기할 경우 펀드는 채무불이행(펀드 디폴트)으로 전환되며 그룹의 신용등급 하락과 부동산 개발 및 자산운용 부문 전반의 신뢰 훼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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