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 독감백신 시대'…제약사, 차세대 백신 개발로 대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가 독감백신 시대'…제약사, 차세대 백신 개발로 대응

2020년 이후 야마가타 계통이 검출되지 않자, 비용과 생산 효율을 고려해 해당 항원이 제외된 3가 백신이 다시 주력으로 떠올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사업에 공급되는 국내 제약사 독감 백신은 모두 3가 백신으로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백신V' △GC녹십자 '지씨플루'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일양약품 '일양플루백신' △한국백신 '코박스플루PF' 등 5개 품목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국외 연구에 따르면 3가 백신과 4가 백신은 면역 반응 수준이 동일하다"며 "항원 수가 줄어든 만큼 단가가 낮아졌을 뿐, 효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