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 그리고 양희승 작가가 직접 꼽은 명장면을 소개하며, 마지막 방송에 앞서 다시 보기 복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다미는 “엄마 수술실 앞 재필과의 장면이 가장 기억난다.감정을 어느 정도로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재필의 행동이 영례에게는 엄청난 위로이자 고마움이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진심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는 비하인드를 추억했다.
영례의 기지로 아버지를 찾아낸 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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