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자 역도 기대주 김태희(남녕고1)가 부산광역시에서 개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첫날 제주선수단에 귀중한 은메달 2개를 선물했다.
김태희는 17일 부산시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역도 여자18세이하부 59㎏급에서 용상 98㎏, 인상 78㎏, 합계 176㎏을 들어올리며 용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제주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사전경기에서 따낸 은메달 1개와 동메달 6개에 더해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17개 메달을 따내며 세자릿 수 메달 목표를 항해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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