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5위(71승 6무 67패) NC 다이노스를 제치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아쉬움을 올 시즌 털어낸다는 각오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준PO가 일찍 끝나 이틀 정도 푹 쉬었다.어제 몸 상태는 확인을 마쳤고, 훈련에도 지장이 없어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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