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업셋 우승 도전' 삼성·'우승은 나의 것' 한화, 치열한 PO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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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업셋 우승 도전' 삼성·'우승은 나의 것' 한화, 치열한 PO 대결 예고

유다연 인턴기자┃삼성 라이온즈가 KBO리그 최초 4위 업셋 우승을, 한화 이글스가 26년만의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PO) 한화와 1차전 경기를 펼친다.

한화도 리그 최고 선발 투수로 꼽히는 폰세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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