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중기 특검,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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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중기 특검, 미공개 정보로 주식 거래…고발 조치"

국민의힘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수익을 거둔 의혹이 제기된 민중기 특별검사에 대해 고발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민 특검과 관련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 미공개 정보로 막대한 주식 시세 차익을 챙겼다.투자한 종목은 놀랍게도 김건희를 압박하기 위해 특검이 문제 삼았던 태양광 테마주 네오세미테크"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관계자가 아닌 지인 소개로 투자하고 증권사 직원 권유로 매도했다는 민 특검의 변명은 국민과 피해자를 기만하는 파렴치한 궤변"이라며 "네오세미테크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과 공무원 강압 수사 의혹에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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