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쓸쓸한 가을 바다가 매력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순은 "이름이 독특하다"라며 "지금처럼 가을바람이 솔솔 불 때 가서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전북 군산은 참 멀다"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근처 갈 일이 있으면 군산에 가보겠다"라며 "여름 바다도 좋지만 선선한 가을 바다에 가서 해질녘에 바람도 맞으면서 쓸쓸하게 보는 것도 참 매력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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