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소식통 ‘포츠머스 뉴스’는 17일(한국시간) “양민혁은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우측 윙어 자리에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엄청난 기세를 보이던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리기도 했다.포츠머스의 우측 윙어 문제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진 왓포드전에서도 선발 출격하며 2경기 연속 기회를 잡았고, 포츠머스 임대 후 첫 득점으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남겼다.
양민혁의 활약에 포츠머스의 존 무시뉴 감독 역시 만족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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