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제도(PSU)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된 ‘자사주 소각 회피 수단’이라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내부 공지를 통해 밝혔다.
PSU는 주가 상승률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다.
또한 임직원 보상용으로 매입한 1조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직원 대상 자사주 지급(1인당 30주), 초과이익성과급(OPI) 주식보상 등에 활용 중이며 2027년까지 전량 소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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