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3경비여단과 GS동해전력이 17일 지역 주민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연탄 봉사활동에는 23경비여단 장병 30여 명과 GS동해전력 임직원 50여명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백재효 23경비여단 2대대장은 "좋은 계기로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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