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에 "깊은 실망과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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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총리 야스쿠니신사 공물에 "깊은 실망과 유감"

정부는 17일 일본 지도급 인사들의 야스쿠니신사 공물 봉납·참배에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 이후 봄·가을 예대제 기간 동안 직접 참배하지 않고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 등 선례에 따라 마사카키를 봉납해왔다.지난 8월 15일 패전기념일에는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신사 봉납물) 대금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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