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10·15 부동산 대책에 "청년·서민 죽이기…국민 심판 받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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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10·15 부동산 대책에 "청년·서민 죽이기…국민 심판 받게 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청년과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부러뜨린 청년·서민 죽이기"라며 "국민 절규와 분노를 외면하는 정권은 결국 국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정부는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고, 2+2를 넘어 3+3+3 최대 9년 거주할 수 있게 하는 '더 센 임대차법'까지 예고했다"며 "극단적 규제 만능주의가 국민과 시장을 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에 "정부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길 바란다"며 "국민 절규와 분노를 외면하는 정권은 결국 국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부동산 대책 관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부동산 대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서울 주택 공급 확대 실현을 위해 혁신적이고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여당을 향해 서울시를 포함한 4자 협의체 구성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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