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원도심 상권 공동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상인과 청년 상인,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커피챗’은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부담 없는 소통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해법을 찾고자 하는 대화의 장으로,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 정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우 시장은 소상공인 정책과 상권 공동화 문제 해결 등 상권 활성화 정책 방안, 상권의 방향성에 대해 지역 소상공인과 로컬크리에이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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