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김현지 하나로 국감 치르려는 것인가…낡은 정치 전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국힘, 김현지 하나로 국감 치르려는 것인가…낡은 정치 전형"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국민의힘 등 야권이 다수 상임위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 "야당은 김 부속실장 하나로 국감을 치르려는 것인가"라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 현안을 다뤄야 할 국정감사가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무분별한 '묻지마식 정치 공세'로 인해 '흑색선전의 장'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야당은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집요하게 따라붙으며 모든 쟁점을 왜곡하고 있다"며 "이른바 '스토킹 국감'이라 불릴 만큼 비상식적인 행태"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