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 “나원균 측 고의부도 증거 확보…수사기관 넘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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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 “나원균 측 고의부도 증거 확보…수사기관 넘길 예정”

동성제약(002210) 최대주주인 브랜드리팩터링이 나원균 전 대표를 비롯한 관련 인물들을 전원 형사 고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브랜드리팩터링 관계자는 “동성제약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120억원을 투자했고 계약에는 경영권 이전 조항이 명확히 명시돼 있었다”며 “하지만 이양구 전 회장과 나원균 전 대표의 모친 이경희씨, 현 관리인 나원균 등이 공모해 계약을 무효화하고 브랜드리팩터링을 배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리팩터링 측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계약서 원본과 거래계좌 내역, 회계 자료 등 핵심 증거를 확보하고 있으며, 곧 수사기관에 정식 제출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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