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유죄 130년만에…영국도서관, 오스카 와일드 명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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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유죄 130년만에…영국도서관, 오스카 와일드 명예회복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1854∼1900)가 생전 동성애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취소 당했던 도서관 출입증이 130년 만에 재발급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와일드의 친손자이자 작가인 멀린 홀런드(79)는 이날 할아버지의 탄신 171주년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영국도서관(The British Library)의 새 출입증을 찾아갈 예정이다.

현 영국도서관의 전신인 당시 '영국박물관 열람실'의 운영규정에는 형사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자의 출입증을 취소토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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