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롯데 자이언츠 좌완 영건 김진욱이 내년 부활을 위해 가을 휴식을 반납했다.
김진욱은 지난 16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을리그) 일본 독립리그팀과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022시즌 14경기 46⅔이닝 2승5패 평균자책점 6.36, 2023시즌 50경기 36⅓이닝 2승1패 8홀드 평균자책점 6.44로 프로 무대로 성장통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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