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마침내 운명의 삼자대면을 맞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은수 좋은 날’ 9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 분)가 이경(김영광 분)과 장태구(박용우 분)의 내통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 넘치는 대치를 벌인다.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 은수의 한마디에 태구는 결국 총을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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