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먹통이 됐던 고용노동부 소관 시스템 17개 중 5개만 복구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국정자원 대전본원 화재로 마비된 노동부 소관 시스템은 17개였다.
이에 노동부는 임시 대표 홈페이지를 개통하고, 조정·심판 등은 대표 이메일을 통해 사건을 접수받는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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