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52)이 순직해병 특검팀 참고인 조사 받은 이유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17일 "박성웅은 3년 전 지인인 트로트가수 A가 식사를 제안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자리했다"며 "당시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가 어떤 일을 하는 지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지난달 특검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며 "이 전 대표와는 아는 사이였고, 임 전 사단장은 그 자리에서 처음 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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