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윤 군수는 17일 축제장 중앙의 느티나무 앞에서 리프트기에 올라 사과 조형물을 직접 설치하며 축제 준비를 진두지휘했다.
이날 윤경희 군수는 조형물 설치를 비롯해 기반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청송사과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며, 그 상징성을 생각하면 어느 부분 하나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준비돼야 한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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