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승차권을 다량 구매한 뒤 취소하는 승객들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소하기로 했다.
연합 코레일은 최근 5년간 1억원 이상 승차권을 구매한 뒤 90% 이상 반환한 4명을 적발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비롯해 최근 5년간 상습 다량구매·취소 행위를 한 이용객은 모두 30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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