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수억원대의 로맨스 스캠 등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른 조직원 5명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김모씨(23)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280만7000원, 한모씨(27)는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350만8750원, 김모씨(28)는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701만7500원, 김모씨(26)는 징역 3년과 추징금 2133만3200원을 각각 선고했다.
해당 조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을 거점으로 운영됐으며, 자금이체·로맨스 사기·몸캠피싱 등 범행 수법별로 7개 팀을 구성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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