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 방송 ‘BBC’는 17일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테우스 쿠냐, 아마드, 카세미루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추가 휴가를 주어 맨유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이 선수들은 A매치 경기 이후 추가 휴가를 부여받아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시즌 초반 연승을 달렸지만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졌기에 맨유가 여기서 승리한다면 리버풀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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