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4년 만에 한국 시장에 복귀했다.
국내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는 "오더북 공유가 막힌다면 바이낸스의 유동성이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결국 이번 수리는 고파이 상환 문제 해결 정도에 그칠 것으만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바이낸스가 국내 시장 전체를 재편하기는 어렵겠지만, 5위권이었던 고팍스를 3위권으로 끌어올릴 정도의 영향력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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