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온나라시스템 해킹 흔적 발견...생체기반 인증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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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온나라시스템 해킹 흔적 발견...생체기반 인증 대체"

행정안전부가 '정부업무관리시스템(온나라)' 해킹 관련해 지난 7월 해킹 정황을 발견, 국가정보원을 비롯 관계기관과 함께 유출 경위,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온나라 시스템 접속 침해와 관련 지난 7월 발견 후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이다.

이 실장은 “7월 중순 경 국가정보원을 통해 외부 인터넷 PC에서 정부원격근무시스템(G-VPN)을 통하여 업무망인 온나라시스템에 접근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지난 8월 4일 G-VPN 접속 시행정전자서명 인증과 더불어, 전화인증(ARS)을 반드시 거치도록 보안을 강화했고, 온나라시스템 로그인 재사용 방지를 위한 조치를 완료해 7월 28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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