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KT 오재일 “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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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KT 오재일 “성실하고 든든했던 1루수로 기억되고 싶다”

이후 2023시즌까지 삼성에서 뛴 오재일은 2024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오재일이 KT로 박병호가 삼성으로 이적했다.

오재일은 2024시즌 105경기에서 타율 0.243, 11홈런, 45타점 등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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