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건축시설 유지보수공사 착공단계 안전세미나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2025년도 부산항 건축시설물 유지보수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착공 단계 안전 세미나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사 시행 초기 단계에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위험성평가를 실시, 공종별 작업계획을 사전에 공유해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항만공사 인프라관리부 류현준 부장은 "공사의 초기부터 안전 위해요소를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현장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 최우선의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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