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문화재단은 17일 오후 6시 30분 울주군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 어울림 공연장에서 '2025 행복울주 배달콘서트_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청량읍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매년 행복울주 배달콘서트를 기다려 주신 주민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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