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분야 암표 신고센터를 운영 중인 콘진원은 대중문화예술 공연에 한해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연·스포츠 암표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 공청회’를 열고 관련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와 함께 암표 거래 실태와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암표 거래는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어 제도 개선과 시장 자정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지난 9월 공연·스포츠 티켓 암표 거래를 규제하기 위한 의원 발의 내용을 검토하며 실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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