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학교나 호텔·백화점 등 대형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이 9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박글 게시자가 검거된 사례는 8건이었고, 112에 본인이 신고해 '폭탄을 가지고 있다'거나 '국가기관을 폭파하겠다'고 해 검거된 사례는 2건이었다.
이외에도 온라인 방송에서 특정 역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한 방송 진행자 1명도 지난 8월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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