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댐에서 몸통 상부가 없는 하반신만 남은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
수자원공사 측은 댐 수면에 떠다니는 부유물을 수거하던 작업 중에 시신 1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수사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1시 20분쯤 수거된 부유물 더미 속에서 시신의 상반신 부분 또한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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