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지도를 받던 여성 대학원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소사실에 대해 A씨는 공갈미수 혐의는 인정했지만, 피감독자간음 혐의는 부인했다.
A씨는 박사 학위 논문 지도를 받던 피해자를 상대로 논문지도 교수로서의 지위와 위력을 이용해 총 14회에 걸쳐 간음한 혐의와 겁을 먹은 피해자로부터 1억원을 교부받으려 했지만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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