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인고 폭발물 협박범, 경찰 조롱에 추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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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인고 폭발물 협박범, 경찰 조롱에 추적 '난항'

인천 서구 대인고등학교에 폭발물 테러 협박범이 경찰을 조롱하는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신원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글 이후로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에는 대인고 폭발물 테러와 관련한 추가 협박이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찰청과 서부경찰서는 형사·사이버·여성청소년계 등 수사인력 30명으로 구성된 전담대응팀을 꾸렸지만 협박범이 사용한 IP 주소가 VPN을 통해 여러 차례 우회된 것으로 확인돼 실제 신원 특정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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