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최근 북한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우리 방위산업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관련 기술은 철저히 보호·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북한과 방산기술 이전을 관측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KF-21 공동개발국인 만큼 전투기 기술이 잘 관리될지 우려를 낳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방사청은 "인도네시아와 북한 간 방산기술 협력 사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으며, KF-21 공동개발과 관련된 기술은 철저히 보호·관리되고 있다"며 "우리 방산기술이 제3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기술보호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기술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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