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7월 통일연구원에 평화경제특구와 북한의 경제·사회적 연계성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제안, 올해 말 완료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평화경제특구 조성의 실효성을 뒷받침할 핵심 자료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는 2023년 제정·시행된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되는 특별구역으로 파주시에 특구가 지정될 경우 산업, 관광, 주거를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