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중랑천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중학생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을 인양해 지문과 인상착의, 옷차림 등을 확인한 결과 실종된 중학교 1학년 A군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A군이 발견된 장소는 중랑천 동막교 하부 하천 바닥으로 실종 지점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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