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장애인 구조' 배경훈 부총리, 선행 집배원과 오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식 잃은 장애인 구조' 배경훈 부총리, 선행 집배원과 오찬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응급 구조활동, 금융사기 예방 등 최근 3개월 간 선행을 실천한 우체국 직원 11명과 17일 오찬 자리를 갖고 격려했다.

박정현(남원운봉)·박주한(안동도산)·김재현(장흥) 집배원은 지자체와 협력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배달 중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119신고와 관리 조치 등 구조활동을 벌여 생명을 지켰다.

배경훈 부총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뵐 수 있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모두의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선 우체국 직원 모두가 대국민 우정 서비스의 주인공으로서 지금처럼 따뜻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