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김건희가 샀던 비상장주' 투자로 억대 수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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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검, '김건희가 샀던 비상장주' 투자로 억대 수익 논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2010년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1억원 이상 수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오세미테크는 2010년 기업결산 당시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뒤, 그해 8월 23일 상장폐지됐다.

해당 기업은 민 특검이 이끌고 있는 김건희 특검팀이 지난 8월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던 당시에도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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