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희토류 무기화' 맞서 동맹 강조했지만…WSJ "관세가 발목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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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희토류 무기화' 맞서 동맹 강조했지만…WSJ "관세가 발목 잡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공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 시간) 사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인 관세 정책으로 동맹국들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훨씬 결속력 있는 대응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세계 전체의 공급망과 산업 기반에 대포를 겨누고 있다"며 중국이 극히 미량의 희토류가 포함된 제품까지 전 세계적으로 수출 통제하겠다고 위협한 사실을 비판했다.

베센트 장관은 "중국의 관료들이 전 세계 공급망과 제조 과정을 통제하도록 둘 수 없기 때문에 포괄적이고 공동의 대응을 마련할 것"이라며 "유럽 동맹국·호주·캐나다·인도·아시아의 민주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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